박서준 “‘경도’ 시청률 떠나 충분히 의미 有..차태현 선배 매주 연락주셔”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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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 애청자 차태현에 매주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묻힐 이야기는 아니다'라는 답변과 관련해 박서준은 추가적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를 되게 깊게 들여다보는 것 같다. 사소한 장면 마저도 지나칠 수없게 만든 서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제 주위에는 공감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번 드라마는 시청률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간 어떤 작품보다 주위에서 잘봤다는 연락이 많이 온 작품이라 그것도 의미가 다른 것 같다. 매주 연락이 오는 것도 처음있는 경험이라 충분히 볼사람들은 본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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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 애청자 차태현에 매주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배우 박서준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서준이 분한 이경도는 겉보기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서지우와 우연히 다시 엮이게 되면서 지난 감정과 현재의 흔들림을 동시에 마주하는 이경도의 복잡한 내면을 박서준이 담백하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깊은 감정선으로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아낸 박서준이었으나, ‘경도를 기다리며’는 다소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 박서준은 이와 관련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당연히 작업한 사람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이 봐주면 좋다. 충분히 그럴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긴 서사를 다루는 작품이 최근에 없었던 것 같아서 하나의 선택되는 콘텐츠가 되겠다고도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준은 ”결국 취향에 맞는 사람은 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시청률을 떠나서 저는 충분히 의미있는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바람은 회자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묻힐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묻힐 이야기는 아니다’라는 답변과 관련해 박서준은 추가적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를 되게 깊게 들여다보는 것 같다. 사소한 장면 마저도 지나칠 수없게 만든 서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제 주위에는 공감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번 드라마는 시청률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간 어떤 작품보다 주위에서 잘봤다는 연락이 많이 온 작품이라 그것도 의미가 다른 것 같다. 매주 연락이 오는 것도 처음있는 경험이라 충분히 볼사람들은 본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받은 연락 중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냐는 물음에 “제가 언급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차태현 선배님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매주 연락을 주셨다”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고. 1, 2부는 혼자 봤는데 3부부터는 와이프도 합류했다면서 매주 얘기를 해주셨다. ‘역시 서준이가 코미디를 잘해’라고 해주시고, 잘한다고 해주셔서 되게 감사했다. 선배가 그렇게 얘기해주시는 건 후배로서 의미있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와 별개로 박서준은 ‘경도를 기다리며’ 속 한 사람과 세 번의 이별, 그리고 계속된 재회를 이해하냐는 물음에 “이게 그렇게 지독한 건가 생각도 했다. 두 인물에게는 운명같은 사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따지면 안 될 이유도, 될 수있는 이유도 만은데 두 인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니까. 지우에게도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 하나는 ‘왜 바로 바로 얘기를 하지 않지?’ 이런 게 있었다. 그들의 표현 방식이겠죠”라고 덧붙였다. /cykim@osen.co.kr
[사진] 어썸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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