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떠나지 않는다" 아모림 경질에도 맨유 캡틴 페르난데스, 이번 시즌까지 잔류 선택

김태석 기자 2026. 1. 16. 09: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클럽의 현실에 절망하고 있으며, 특히 후벵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이후 다른 팀을 찾겠다는 마음을 굳혔다는 일부 현지 언론 보도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더해 경질된 아모림 감독 사단 중 한 명인 카를루스 페르난데스 코치와 사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에 더욱 불이 붙었다.

그러나 영국 BBC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헌신하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 2025-2026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고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1년만 남게 되는 상황이어서, 재계약이든 이적이든 결단이 필요한 시점에 놓이게 된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합류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전 310경기에 출전해 103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잦은 사령탑 교체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팀을 떠받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참고로 현재 팀을 이끄는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은 페르난데스가 올드 트래퍼드에 합류한 이후 맞이한 여덟 번째 사령탑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