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 구룡마을 불…행안장관 "총력 대응" 긴급 지시
김천 기자 2026. 1. 16. 08:27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쯤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5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427명, 장비 69대 등을 동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 25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는 주민들에게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날 오전 8시 22분 기준 구룡마을 인근은 화재로 인한 교통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어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다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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