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황금기가 이렇게 저무나… 베르나르두 실바, 재계약 난항→이적 유력 분위기

김호진 기자 2026. 1.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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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베르나르두 실바의 미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실바의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올 시즌 종료 후 이적이 유력하다는 분위기다. 에이전트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 주요 구단은 물론 그 외 지역 클럽들까지 실바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실바가 계약 연장을 거부한 상황은 맨시티 입장에선 경고 신호가 될 수밖에 없다. 동시에 이는 유럽 빅클럽들에게는 ‘자유계약’으로 최상급 자원을 데려올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맨시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황금기 주역’으로 꼽힌다. 2017년 AS 모나코에서 약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의 이적료로 합류한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회, 잉글랜드 FA컵 2회, 풋볼리그컵 (EFL컵) 4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등 굵직한 우승 기록을 남기며 클럽의 황금 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실바는 내년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난다. 1994년생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상황에서 튀르키예와 사우디 리그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이 실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매체는 “갈라타사라이는 실바를 원하는 의외로 가장 적극적인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와 나폴리도 실바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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