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박나래 ‘6시간’ 경찰 조사 VS 韓 떠난 전 매니저 안 돌아오면 ‘횡령·공갈’은 막내 몫

이슬기 2026. 1. 16.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질 의혹'으로 전 매니저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나래가 2차 경찰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떠나 미국서 체류 중인 전 매니저의 귀국 여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A·B씨를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매니저 측도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 처방, 명예훼손 등 전방위적인 형사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박나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갑질 의혹'으로 전 매니저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나래가 2차 경찰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떠나 미국서 체류 중인 전 매니저의 귀국 여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약 6시간 동안 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19일 첫 조사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A·B씨를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매니저 측도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 처방, 명예훼손 등 전방위적인 형사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매니저 한 명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 받은 매니저 A씨는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있다”며 “고소인, 피고소인 경찰 조사를 모두 마쳤다. 향후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곧바로 한국에 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앞선 방송에서 "만약 A 횡령, 명예훼손, 공갈 미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한국에 돌아올까. (돌아오지 않는다면) 형사 문제는 한국에 남아있는 막내 매니저에게 전적으로 돌아간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3일 갑질 논란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휘말리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박나래는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며 고개를 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