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비연예인 10년 지인 예능에 꽂았다 “내 낙하산”(차가네)[어제TV]

서유나 2026. 1. 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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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트레이너 토미가 본인의 낙하산이라고 주장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차가네' 2회에서는 매운맛 소스를 찾아 태국 방콕으로 떠난 갱스타 패밀리 차승원, 추성훈, 토미의 출장기가 이어졌다.

이후 추성훈, 토미에게 사비로 소고기를 통크게 쏜 차승원은 이상근 셰프 레스토랑에도 방문해 매운맛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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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차가네’ 캡처
tvN ‘차가네’ 캡처
tvN ‘차가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 대니구 '차가네' 새 멤버 합류, 고지 못 받은 차승원 "이러면 곤란"'

배우 차승원이 트레이너 토미가 본인의 낙하산이라고 주장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차가네' 2회에서는 매운맛 소스를 찾아 태국 방콕으로 떠난 갱스타 패밀리 차승원, 추성훈, 토미의 출장기가 이어졌다.

이날 혼자서 매운맛 시장조사에 나선 추성훈은 50년 전통 로컬 소스 가게에서 여러 가지 시판 소스와 수제 소스를 구매한 데 이어 요식업계 인맥을 동원해 방콕 현지에서 레스토랑을 하고 있는 이상근 셰프를 만났다.

이상근 셰프는 레스토랑 오픈 8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태국 요리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을 맡을 정도로 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셰프였다. 이상근 셰프는 흔쾌히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이상근 셰프와의 접선은 차승원도 반겼다. 숙소로 돌아온 추성훈에게 그와의 만남을 보고받은 차승원은 "우리보다 훨씬 더 지식적인 게 많을 것"이라며 자문을 구해보자고 했다.

이후 추성훈, 토미에게 사비로 소고기를 통크게 쏜 차승원은 이상근 셰프 레스토랑에도 방문해 매운맛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다음날 차승원, 추성훈, 토미는 연구를 위해 보트누들을 먹고 후식으로 크레페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뒤 쇼핑도 즐기며 착실하면서도 여유롭게 출장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날 이들이 모르는 깜짝 신입이 방콕에 도착했다. 바로 딘딘과 대니 구였었다.

딘딘과 대니 구가 등장하자 너무 놀라서 "너 뭐…너 왜 왔어?"라며 말까지 더듬은 차승원. 차승원이 "여기 왜 온 거냐. 여기 일이 있었냐"고 묻자 딘딘은 "밥 먹으러 오라고 해서"라고 답했고, 차승원은 추성훈이 "쟤네 (조직에) 들어오는 거냐"고 귓속말하자 "쟤네 아닐 거다. 안돼. 저렇게 하면 안 된다. 곤란하다"라고 말하며 현실 부정했다.

딘딘은 그 누구보다 토미의 정체가 가장 궁금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에게 토미에 대해 "형님 둘이랑 같이 가는 81년생 남자가 있는데 (비연예인이라서) 검색을 해도 안 나올 거고 아마 모르실 거다"라고 소개받았다고. 이에 차승원은 "우리 비밀병기다. 내가 꽂아놓은 거다. 낙하산이다"라고 주장했고 토미는 "두 분의 친한 동생인데 직업은 트레이너고 성훈 형과는 거의 20년, 승원 형과 알게 된 지 거의 10년 이상 됐다"고 자기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차승원은 딘딘과 대니 구를 쉽게 조직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차승원은 "(소스 개발에 성공하면) 1/5로 나누는 거지 않냐"며 소스 사업으로 벌어들일 수익 문제를 따졌다. 예고편에서는 소스를 놓고 대결하는 보스 차승원, 2인자 추성훈과 소스 지분을 탐내는 두 신입 딘딘과 대니 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소스 개발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첫 현장 소스 시식회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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