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활약 기대된다'…한국-멕시코 맞대결 관심 폭발, 월드컵 개막전-결승전보다 인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전해졌다.
아스 멕시코 등 현지매체는 15일 '북중미월드컵 경기 중 티켓 수요가 가장 높은 5경기가 공개됐다. 멕시코와 한국의 경기는 개막전 티켓 수요를 넘어섰다'며 '월드컵에서 이처럼 많은 티켓 요청이 접수된 적은 이전에 없었다. 이번 대회는 5억건 이상의 티켓 신청이 접수됐다. 최근 한 달간의 티켓 신청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0만건 이상의 티켓 신청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특히 '북중미월드컵에서 티켓 요청이 가장 많은 국가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같은 공동개최국이며 영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같이 전통적으로 많은 팬들이 찾는 국가들도 포함됐다. 가장 많은 티켓 신청이 몰린 경기는 콜롬비아와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다. 이어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두 번째로 많은 티켓 수요를 기록했다'며 '세 번째로 많은 수요가 있는 경기는 결승전이다. 네 번째로 수요가 많은 경기는 멕시코와 남아공의 대회 개막전'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가운데 현지에선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멕시코 매체 소피타스는 지난 7일 '2026 월드컵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들이 멕시코를 방문한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같은 팀들은 멕시코에서 조별리그를 치르지 않아 멕시코 입장에선 좋은 일정이 아니다. 호날두의 세리머니를 볼 수 없고 네덜란드의 스타 선수들도 볼 수 없다'면서도 '레알 마드리드와 우루과이의 스타 발베르데와 야말을 포함한 스페인 선수들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이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를 순방한다. 사랑하는 우리의 한국 형제 쏘니(손흥민의 애칭)와 그의 동료들은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른다. 모두가 쏘니의 축구를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두 나라 팬들 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을 멕시코에서 북중미월드컵 경기를 치를 스타 중 최고 선수로 조명했다.
한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공동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A조에서 경쟁한다. 2026 북중미월드컵부터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가운데 각 조 2위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각조 3위 12개팀 중 성적 순으로 8개팀이 와일드카드로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하게 된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0일 '축구대표팀은 논의 끝에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에 위치한 두 곳을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선정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했다. 신청한 베이스캠프의 구체적인 장소와 후순위 후보지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며 추후 FIFA 확정시 별도 안내 예정'이라며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 두 경기 모두 해발 1571m의 고지대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대표팀은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 고지대 환경에 대한 일정 기간의 사전 적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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