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으면 나 죽었다"…오이 알레르기 남편에 '오이' 먹으라 강요한 아내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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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당시 시청자의 후원으로 받은 김밥 속에는 오이가 들어있었으나, 오이 알레르기가 심한 남편에게 아내는 "오이 없는데?"라며 먹기를 권유했다는 것.
이후 아내는 "시청자들이 부부 먹방을 좋아해서 보낸 선물인데, 나 혼자 먹기가 미안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남편에게 권유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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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아내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8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과거 대장암 수술 후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는 남편은 2024년 1월 1일에 발생한 '오이 김밥' 사건을 그 발단으로 꼽았다.
당시 시청자의 후원으로 받은 김밥 속에는 오이가 들어있었으나, 오이 알레르기가 심한 남편에게 아내는 "오이 없는데?"라며 먹기를 권유했다는 것. 남편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내가 만약 그 김밥을 먹었으면 나 죽었다"라며 알레르기로 인한 생존의 위협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정말 오이가 없는 줄 알았다"며 고의가 아니었음을 해명하고 사과했다. 이후 아내는 "시청자들이 부부 먹방을 좋아해서 보낸 선물인데, 나 혼자 먹기가 미안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남편에게 권유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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