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호잉이 일군 ‘동반 30홈런’…이제 강백호와 노시환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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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가 동반 30홈런을 노린다.
거포의 상징적인 기록인 30홈런은 한 시즌에 달성하는 타자가 그야말로 손에 꼽는다.
90년대생과 2000년대생을 대표하는 거포인 강백호와 노시환은 2026년부터 한 팀에서 동반 3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두 토종 거포는 2026시즌 동반 3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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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의 상징적인 기록인 30홈런은 한 시즌에 달성하는 타자가 그야말로 손에 꼽는다. 지난해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단 5명. 그보다 이전인 2024년은 7명이었고, 심지어 2023년과 2022년에는 1명씩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는 최정(SSG 랜더스), 박병호(은퇴) 등 80년대생 거포들이 베테랑 대열에 합류한 후 한 동안 20대 거포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1999년생인 강백호(한화 이글스)가 데뷔 해부터 29홈런을 날려 명맥을 이었고, 이후 거포 계보는 2000년대생인 노시환(한화)과 김도영(KIA 타이거즈) 등에게 이어졌다.
90년대생과 2000년대생을 대표하는 거포인 강백호와 노시환은 2026년부터 한 팀에서 동반 3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강백호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4년 총액 100억 원에 한화와 계약하면서 두 거포의 ‘원팀’이 성사됐다.

강백호에게 30홈런은 아직 정복하지 못한 고지다. FA 계약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즌. 동기부여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첫 번째 30홈런 기록을 한화에서 만든다면, 팀이 100억 원을 투자한 이유까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노시환은 2023년 31홈런을 날려 그해 홈런왕을 차지했던 선수다. 올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장타 부문에선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144경기에서 32홈런을 마크해 플 데뷔 후 두 번째 3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 구단 역사상 토종 타자 두 명이 한 시즌에 30홈런 이상을 함께 때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좌우타자로 화끈한 한방 능력을 갖춘 두 거포가 2026시즌 구단 새 역사에 도전한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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