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 끝 극적으로 8강행…이민성호, 호주와 준결승 티켓 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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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대표팀이 조별리그 내내 답답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대회행운에 힘입어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U-23 대표팀 간 상대 전적에서 9승 4무 3패로 우위지만, 지난해 국내 평가전에서는 무득점으로 1무 1패에 그쳤다.
한편 8강 대진은 베트남 대 UAE, 일본 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대 중국, 한국 대 호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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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D조에서 호주는 14일 리야드에서 열린 이라크전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뒤졌지만, 추가시간에 연속 골을 몰아넣으며 승점을 6으로 끌어올렸다. 중국은 태국과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5에 그쳐 조 2위에 머물렀고 이라크와 태국은 승점 2로 탈락했다.

이민성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호주는 공수 밸런스가 좋고 피지컬도 강한 팀”이라며 “태극마크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강 대진은 베트남 대 UAE, 일본 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대 중국, 한국 대 호주로 확정됐다. 한국이 승리하면 일본과 요르단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 AFC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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