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더 이어가고 싶은데…올스타 눈치 챙겨! SK 전희철 감독 “상위권과 좋은 경기, 수비 GOOD”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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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이어가고 싶은데, 올스타 브레이크에 걸렸네요."
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전 감독은 "브레이크에 들어가기 전 상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연승을 이어가고 싶지만, 휴식기에 걸렸다"며 웃어 보였다.
"타마요는 수비 방향을 잡기 어렵다"고 운을 뗀 전 감독은 "LG 입장에서도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만약 우리도 고전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부분인데, 타마요가 없으니 LG도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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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소영 기자] “연승 이어가고 싶은데, 올스타 브레이크에 걸렸네요.”
서울 SK가 선두 창원 LG를 잡고 2연승을 내달렸다. 상승세를 탄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전희철(53) 감독은 “생각보다 경기를 신나게 했던 것 같다”며 선수단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SK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89-76으로 이겼다. 경기 막판 살짝 흔들렸으나, LG를 옴짝달싹 못 하게 묶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전 감독은 “브레이크에 들어가기 전 상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연승을 이어가고 싶지만, 휴식기에 걸렸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수비뿐 아니라, 3점 슈팅도 좋았다”며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 경기 방향성을 선수들이 놓치지 않았던 것 같다. 수비도 연습했던 대로 잘 시행했다. 수비가 잘 됐기 때문에 좋은 공격이 나왔고, 쉬운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다”고 총평했다.
LG 에이스 칼 타마요가 이탈한 점도 고무적으로 작용했다. “타마요는 수비 방향을 잡기 어렵다”고 운을 뗀 전 감독은 “LG 입장에서도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만약 우리도 고전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부분인데, 타마요가 없으니 LG도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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