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 '새해인사 영상' 모집…"'모두의 설날' 만든다"

김미지 기자 2026. 1. 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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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설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으로부터 '새해 인사' 영상을 받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특별히 전국 곳곳에서, 또 바다 건너 해외에서 보내주시는 영상 한 편 한 편을 엮은 새해 인사를 국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접수가 마무리되면 국민들의 새해 인사를 모은 영상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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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AI 로봇 리쿠의 새해인사 모습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설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으로부터 ‘새해 인사’ 영상을 받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특별히 전국 곳곳에서, 또 바다 건너 해외에서 보내주시는 영상 한 편 한 편을 엮은 새해 인사를 국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영상 모집은 이날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영상에 필수로 들어가야 할 요소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장이다.

영상 길이는 10초 내외여야 하며, 자막을 넣지 않은 가로형의 원본 영상 형태여야 한다.

동네 랜드마크나 단골 가게, 일터 등 거주지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곳에서 촬영한 영상일수록 채택될 확률이 높아진다.

접수가 마무리되면 국민들의 새해 인사를 모은 영상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대통령은 “진심이 담긴 목소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눈빛과 환한 표정이 모여 ‘모두의 설날’을 완성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같은 명절을 맞이하는 한민족이란 것을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가장 큰 힘”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모두의 마음에 오래 남을 설날을 함께 만들어 주면 좋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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