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kg 감량했다→3kg 더 뺄 계획까지…"장타 칠 사람은 많잖아요" 32세 시즌에 플레이 스타일 변화 예고 [MD인천공항]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이 무려 7kg을 감량했다. 날렵해진 몸으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예고했다.
류지혁은 강민호, 최형우와 함께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괌으로 떠났다. 삼성 본대보다 8일 먼저 1차 스프링캠프지로 출발, 한발 먼저 컨디션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시즌보다 날렵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류지혁은 "체중을 7kg 정도 좀 뺐다. 제가 생각해 놓은 구상이 있어서 뺐다. 장타 칠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나. 홈런 욕심보다는 좀 더 뛰어다녀보려고 한다. 수비도 그렇고 주루도 그렇고"라고 밝혔다.
목표는 30도루냐고 묻자 "개인적인 목표는 항상 크게 갖고 있다"며 긍정했다.

최근 류지혁은 발이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었다. 2023년 26도루로 커리어 하이를 썼다. 하지만 2024년과 2025년은 각각 11도루에 그쳤다. 도루 성공률도 2023년 92.9%에서 73.3%-64.7%로 점차 감소했다.
류지혁은 "식단을 하다가 어느 정도 빠진 것 같아서 (최근은) 먹으면서 유산소를 많이 했다"며 "작년 후반기에 너무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이제는 (활약)해야 한다"고 변신의 이유를 설명했다.
추가 감량 의사도 있다. 류지혁은 "시즌 중에도 몸무게를 유지할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1~2kg 정도 더 뺄 생각이 있다"며 "몸에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면 좀 더 먹고, 아니면 유지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새롭게 도전해 보는 거다. 지금 85kg이다. 제가 생각하는 건 82kg이다. 괌에서 운동하면서 몸 상태를 체크해 보면서 82kg까지 뺄 의향은 있다"고 했다.
이어 "근 3년간 항상 87~88kg을 유지했다. 82kg은 두산 베어스에 있을 때다. 한 번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류지혁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다. 이때 도루 성공률은 71.4%(35/49)다. 20대 시절 몸으로 되돌아가는 것.
이유는 무엇일까. 류지혁은 "체력적인 부담을 덜려고 빼는 거다. 왜냐하면 여름에 몸이 많이 무겁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뺀다. 여름에 안 뒤처지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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