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공항배후도시 추진'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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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일 거제시청에서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시행을 위해 거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용역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거제 공항배후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및 사업 추진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 후 대표기관인 경자청에서 용역을 발주하고 거제 공항배후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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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검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일 거제시청에서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시행을 위해 거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용역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거제 공항배후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및 사업 추진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비는 총 8000만원(경자청 50%, 거제시 50%)이며, 오는 2월부터 10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구역 확대를 중점과제로 선정해 대상지를 발굴하고 있다. 거제시는 공항배후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자체적으로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검토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해 3월 거제 공항배후도시 개발예정지 중 일부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고, 같은 해 7월에는 부진경자청 제안으로 경자청장과 거제시장 면담을 통해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공동 추진을 협의했다.
이후 부진경자청은 경남도에 2026년 당초예산에 용역비 편성을 요구했고 경남도 관계 부서 및 도의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협의를 이어간 결과 최종 예산이 반영되면서 이번 용역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 후 대표기관인 경자청에서 용역을 발주하고 거제 공항배후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번 용역은 가덕도 신공항,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 대형 인프라 건설과 연계한 동남권 미래 성장 거점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모델을 마련해 경제자유구역 확대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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