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alk] '1만 대 클럽' 복귀한 아우디 "올해 신형 A6·Q3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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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1대.'
독일 수입차 브랜드 아우디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 판매한 차량 대수다.
수입차 흥행의 척도로 불리는 '1만 대 클럽'을 1년 만에 탈환한 아우디는 올해 신형 A6와 Q3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4년 국내 판매량이 1만 대를 밑돌며 수입차 순위 7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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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1대.'
독일 수입차 브랜드 아우디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 판매한 차량 대수다. 아우디에는 의미가 적지 않은 숫자이기도 하다. 2024년 국내 신차 판매량이 7년 만에 1만 대를 밑돌며(9,301대) 부진했기 때문이다. 수입차 흥행의 척도로 불리는 '1만 대 클럽'을 1년 만에 탈환한 아우디는 올해 신형 A6와 Q3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아우디 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구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올해 전략을 제시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A6와 Q3를 비롯한 새로운 세그먼트의 신차들을 선봉에 세우는 게 핵심이다.
세단 A6만 해도 전 세계에서 누적 320만 대, 국내에서 12만 대 이상 팔린 아우디의 핵심 모델이다. 신형 A6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술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3세대 아우디 Q3에는 향상된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이번 세대의 핵심 요소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트워크 재정비 및 확대,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서비스 센터와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 수리가 가능한 센터(BCC)를 확충한다.
아우디에 2025년은 중대한 전환점이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4년 국내 판매량이 1만 대를 밑돌며 수입차 순위 7위까지 밀렸다. 1만8,000대 가까이 팔았던 2023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반토막 났다. 아우디는 전열을 재정비했고 지난해에만 16종의 새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도 균형 있게 운영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2% 늘었고, 전기차만 따지면 26.6% 증가했다. 특히 Q4 e-트론은 3,011대가 팔려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에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가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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