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위민, '디펜딩 챔피언' 中 우한 장다와 AWCL 8강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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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수원FC 위민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수원FC 위민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8강 대진 추첨식에서 우한 장다와 맞대결이 확정됐다.
앞서 조별리그 C조를 3위(1승 1무 1패)로 통과한 수원FC 위민은 비시드 팀으로 분류돼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했고, 시드팀인 우한 장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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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8강 대진 추첨식에서 우한 장다와 맞대결이 확정됐다.
앞서 조별리그 C조를 3위(1승 1무 1패)로 통과한 수원FC 위민은 비시드 팀으로 분류돼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했고, 시드팀인 우한 장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우한 장다는 앞서 조별리그 B조를 1위(2승 1무)로 통과했다. 지난 2024~2025시즌 대회에서는 멜버른 시티(호주)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팀이기도 하다.
만약 수원FC 위민이 우한 장다를 제치고 4강에 오르면,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과 베트남 호치민시티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내고향과는 지난 조별리그 C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당시엔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수원FC 위민이 0-3으로 완패한 바 있다.
반대편 8강 대진에서는 멜버른 시티-PFC 나사프(우즈베키스탄),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스탈리언 라구나 FC(필리핀)가 격돌한다.
8강전은 오는 3월 28~29일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4강전과 결승전은 오는 5월 20일~23일 한 곳에 모여 역시 단판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AWCL은 지난 2024년까지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으로 열리다 2024~2025시즌부터 AWCL로 개편돼 이번이 두 번째 대회다.
첫 대회 땐 인천 현대제철이 출전했지만 4강에서 멜버른 시티에 져 탈락했다. 수원FC 위민은 2024시즌 W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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