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 유이, 늘씬 비결은 ‘양심의 이 음식’?… 건강에 좋을까

권나연 2026. 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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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점심 양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샌드위치 사진을 올렸다.

그렇다면 이날 유이가 선택한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어떤 영양 가치와 주의점이 있을까.

이렇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샌드위치를 먹으면 얼굴이나 몸이 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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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맛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사진=유이 소셜미디어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점심 양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샌드위치 사진을 올렸다. 루꼴라와 잠봉 햄이 들어간 포카치아 샌드위치였다.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이. 그가 '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체중 관리에 방해가 되지 않는 가벼운 음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유이는 172cm의 키에 50kg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복싱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체지방량을 2.0kg 감량하고, 골격근량을 1.2kg 늘려 50.84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굶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날 유이가 선택한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어떤 영양 가치와 주의점이 있을까.

포카치아, 첨가물 적지만 열량 높은 편

포카치아는 달걀이나 우유, 버터와 같은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비건 빵'으로 분류된다. 담백한 맛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식사 대용 빵으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반죽 자체에 올리브오일이 많이 들어가서 열량은 높은 편이다. 포카치아 빵의 열량은 100g 기준 320~350kcal 정도다. 비슷한 느낌의 치아바타의 열량은 100g 기준 260~280kcal다.

나트륨 함량도 높다. 포카치아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문제는 샌드위치에 들어간 잠봉 햄과 치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샌드위치를 먹으면 얼굴이나 몸이 부을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점은 첨가물이 적다는 것이다. 포카치아를 만들 때 유화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식빵 등과 비교해 자연식 재료에 가깝다는 의미다. 또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춘다.

루꼴라, 기름진 음식과 먹으면 소화에 도움

샌드위치 안에 루꼴라가 들어간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루꼴라에는 쓴맛을 내는 비터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담즙 분비를 자극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를 돕는다. 오일이 들어간 포카치아, 지방 함량이 높은 치즈와 함께 먹으면 속이 편안할 수 있다.

비타민 K도 풍부하다. 이 성분은 칼슘 흡수와 골밀도 유지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다. 혈중 산소 운반 능력을 떨어뜨리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유이가 먹은 포카치아 샌드위치의 열량은 약 650~700kcal 정도로 추정된다. 한 끼 식사로 너무 높은 편은 아니다. 포만감이 높은 포카치아, 단백질이 들어 있는 햄과 치즈, 식이섬유가 풍부한 루꼴라로 만든 샌드위치는 점심 대용 메뉴로 합격이다.

다만 밀가루로 만든 빵은 식후 졸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식이섬유와 칼륨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이다. 여기에 사과 반개나 귤과 같은 과일을 추가하면 더 건강한 식단이 된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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