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최지우 “‘46세’ 늦은 나이 출산‥아픈 아이 母 역에 과하게 몰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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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슈가'에 참여한 소회를 전했다.
최지우는 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에 "제가 좀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고, 이 영화 대본을 받게 됐다"고 말한 최지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이다 보니 조심스럽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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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최지우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슈가'에 참여한 소회를 전했다.
최지우는 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2018년 9세 연하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는 46세에 딸을 출산했다. 이에 "제가 좀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고, 이 영화 대본을 받게 됐다"고 말한 최지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이다 보니 조심스럽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키워본 분은 다 공감할 것이다. 아이가 아플 때 부모 마음은 상상도 못 한다. 이 작품에 너무 과하게 감정이 몰입되어서 감독님이 자제를 해주실 정도였다. 남편 역을 맡은 민진웅 씨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감독님이 실제로 1형 당뇨를 앓으셨다"고도 말한 최지우는 "실존 모델분도 촬영장에 자주 오셨기 때문에 많은 것을 물어보며 도움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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