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채윤 “독기 품었다”

17년 차 가수 채윤이 ‘미스트롯’, ‘미스트롯3’에 이어 ‘미스트롯4’에서 또 한 번 감동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채윤은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해 현역부X 마스터 예심 무대에 ‘일산 이은하’라는 닉네임으로 등장, ‘겨울 장미’를 열창했다. 채윤의 정체가 공개된 후 김용임 마스터는 “오늘 노래를 들으며 정말 깊어졌다는 걸 느꼈다”며 극찬했고, 진성 마스터 역시 17년간 꾸준히 노래해 온 채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해당 방송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이어온 채윤의 서사는 무대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고,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이어 채윤은 본선 1차 장르별 팀 배틀 미션 무대에서 애프터스쿨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착용한 채 남진의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선보였다.
드럼 퍼포먼스와 무대 중간 대형 깃발을 흔드는 고난도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하며 현역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노래 전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노래가 못 따라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기우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최종 투표 결과, 채윤이 속한 현역부X는 왕년부를 상대로 14대 3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전원 생존에 성공했다.
매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채윤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채윤은 CJB(청주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MC, TV조선 프로그램 ‘알콩달콩’ 고정 리포터, ‘알맹이’ 고정 패널 활동을 비롯해,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5월에는 싱글 ‘불어라 꽃바람’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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