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기상천외 훈육법에 갑론을박 "아동학대" vs "오죽하면"

김희원 기자 2026. 1. 15.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소원의 육아 방식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함소원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함소원의 집에서 전 남편 진화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훈육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가정마다 다른 방식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진화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배우 함소원의 육아 방식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함소원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이혼을 했는데 아빠를 안 만나게 할 수는 없지 않나. 만나는데 주기적으로 어떻게 만나야 우리 아이가 성장할 때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정서적으로 문제 없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었다. 지혜를 구하러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했다.

함소원은 현재 딸의 초등학교를 위해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며 "딸이 초등학교 가기 전에 외국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아이가 어디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많이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애를 학교에 보내야 해서 서울로 이사왔다"고 했다.

함소원은 "이혼한 지는 2년 넘었다. 이혼할 당시엔 하루 종일 싸웠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딸이 어려서 엄마·아빠가 싸우는지 몰랐는데 5~6살 넘어가는 시기가 되니까 인지하더라. 그때는 이혼하는 게 답인가 보다 생각하고 이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함소원의 집에서 전 남편 진화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진화는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잤다"며 "함소원씨가 방을 쓰라고 줬다. 같이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어제 진짜 늦게 끝났다.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 딸 보러 오겠다고 해서 오라고 했는데, 보고 가더니 다음 주에 또 오겠다더라. 자주 오니까 혜정이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차피 딸이 스무살 될 때까지 책임 져야 하니까 우리가 같이 있는 연습을 해보자고 했다"며 "어떻게 하면 혜정이가 가장 편안하고 좋아할지 연구 중"이라고 했다.

해당 방송 후 누리꾼들은 딸 훈육 방법에 대한 갖가지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방송에서 진화는 딸을 위해 분식집에서 미리 선 결제를 해뒀고, 함소원은 "어쩐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가 없는데 점점 실해졌다. 우리 애가 짐승같이 커졌다. 먹는 것도 문제지만 경제적 관념도 없어진다"며 분노했다.

또한 학교에서 알림장을 가져오지 않으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알림장을 보고 자기가 하기 싫은 숙제가 있으면 안 가져온다. 고기를 안 주니 버릇이 많이 고쳐졌다"며 "밥은 주는데 물하고 밥, 채소 반찬을 주고 고기를 안 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훈육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가정마다 다른 방식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말을 전했다. 한 맘 카페에서는 "아동 학대 아닌가", "성장기에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야 할 시기다. 너무하다"는 등의 반응을, 일각에서는 "오죽하면 그랬을까" "반찬을 안 주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며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