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마쉬, 법적 공방 속 3억 기부 ‘눈길’

이현경 기자 2026. 1.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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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인스타그램 캡처.
야나 인스타그램 캡처.

뉴진스 출신 가수 마쉬 다니엘이 3억 200만 원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는 인스타그램에 “설립 4주년. 함께 걸어주신 기부자님과 봉사자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야나에 따르면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5억 7613만 원, 주식회사 지마켓은 4억 1573만 원, 마쉬 다니엘은 3억 200만 원을 각각 후원하며 뜻을 보탰다.

야나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다니엘의 팬들은 “다니엘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기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헸다.

한편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승소한 뒤 멤버 5인 전원이 항소를 포기하며 복귀 의사를 밝혔음에도 다니엘은 사실상 뉴진스에서 제외됐다. 다니엘은 12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라고 밝혔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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