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안현민 연봉 445.5% 껑충…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김양희 기자 2026. 1. 15.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시즌 KBO리그 신인왕 안현민(KT 위즈)의 연봉이 껑충 뛰었다.

케이티(KT) 위즈는 15일 안현민 등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프로 데뷔 후 개인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오원석이 지난 시즌 연봉 1억4000만원에서 64.3% 오른 2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는 지난 시즌 한화에서 받은 연봉(9400만원)에서 219.1% 인상된 액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300만원→1억8000만원
케이티 위즈 안현민. 케이티 위즈 제공

2025시즌 KBO리그 신인왕 안현민(KT 위즈)의 연봉이 껑충 뛰었다. 무려 445.5%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케이티(KT) 위즈는 15일 안현민 등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안현민은 전년도 연봉(3300만원)에서 1억4700만원이 오른 1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2021년 소형준이 기록했던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418.5%)를 뛰어넘었다. 안현민은 지난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2위(0.334),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7.22로 리그 야수 전체 1위였다.

투수 부문에서는 프로 데뷔 후 개인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오원석이 지난 시즌 연봉 1억4000만원에서 64.3% 오른 2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소형준은 50% 인상된 3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와 FA계약을 하면서 보상 선수로 케이티로 온 불펜 투수 한승혁은 올해 3억원 연봉을 받는다. 이는 지난 시즌 한화에서 받은 연봉(9400만원)에서 219.1% 인상된 액수다. 한승혁은 올 시즌 뒤 FA자격을 얻기 때문에 보상금 등을 고려한 연봉 책정이다. 올해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이상동은 5900만원에서 69.5% 인상된 1억원으로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