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유진동 기자 2026. 1.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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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인 최재관 전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이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 이사장은 농촌 에너지 전환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의제로 제시해 왔다.

최 이사장은 "에너지 전환은 지역과 주민이 주체가 될 때 지속 가능하다"며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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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제공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인 최재관 전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이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최재관 신임 이사장이 오는 16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여주로 귀농해 농민 운동과 지역 공동체 활동에 힘써온 현장형 정책 전문가다.

농업·농촌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8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으로 발탁돼 농업·해양·수산 분야 국정 과제를 총괄했다.

청와대 근무 이후에도 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농정과 공공정책 전반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 이후에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운동본부 대표와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대표를 맡아 재생에너지의 지역 확산과 주민 참여 모델 구축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여주시 구양리 농촌마을 햇빛발전소가 꼽힌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주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구양리 햇빛발전소는 농촌에서도 재생에너지가 소득과 복지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 이사장은 농촌 에너지 전환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의제로 제시해 왔다.

농업·농촌 현장 경험과 재생에너지 운동, 정책 실무를 두루 갖춘 그의 이력은 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에 실질적인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이사장은 “에너지 전환은 지역과 주민이 주체가 될 때 지속 가능하다”며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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