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 쇼타임 미첼, 35점 활약으로 필라델피아전 대승 이끌다

성연재 2026. 1. 1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이 후반에 살아났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33-107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미첼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 8초를 소화하며 29.7점 4.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이 후반에 살아났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33-10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7위 클리블랜드(23승 19패)는 6위 올랜도 매직(22승 18패)과의 승차를 없앴다.

미첼은 35점 7리바운드 9어시스틀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첼을 비롯해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경기 초반 미첼의 슛감은 다소 무뎠다. 그는 무리한 공격 대신 패스에 집중하며 팀원들의 득점을 도왔다. 미첼의 집중력 있는 선택과 동료들의 활약이 맞물리며 클리블랜든 1쿼터를 두 자릿수 점수 차 리드를 유지한 채 마무리했다. 2쿼터 들어서도 미첼은 서서히 영점을 맞추며 후반을 준비했다.

후반 들어 미첼의 득점력은 완전히 살아났다. 3쿼터 초반 팀의 연속 10점을 책임지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외곽슛 감각까지 되살아난 그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필라델피아의 수비를 흔들었다. 미첼은 3쿼터에 약 10분가량 출전해 3점슛 2개를 포함해 무려 20점을 몰아넣는 놀라운 득점 효율을 보였다.

기세를 탄 미첼은 4쿼터 초반에도 3점슛 포함 연속 5점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블랜드는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결국 133-107, 26점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정규시즌 1위(64승 18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이미 지난 시즌의 패배 수를 넘어서는 등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첼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 8초를 소화하며 29.7점 4.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리그 정상급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경기별 기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클리블랜드가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첼이 이러한 기복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건이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