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동훈, '당게' 혼란 간단...IP주소 제시하면 바로 정리"

제주방송 신동원 2026. 1.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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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른바 '당원 게시판(당게) 사태'로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해, 게시글을 올린 특정 IP 주소와의 무관함을 입증하면 바로 해결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IP와 로그 등 모든 기록이 당 서버 관리 업체에 보존돼 있다고 한다"며 "따라서 한 전 대표가 당시 스스로 자신과 관련된 장소의 IP 주소를 서버 업체에 제시하고, 해당 업체에서 여론조작 IP와 대조해 일치 여부만이라도 확인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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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른바 '당원 게시판(당게) 사태'로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해, 게시글을 올린 특정 IP 주소와의 무관함을 입증하면 바로 해결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본인과 관련된 IP(아이피) 주소만 제출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5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전히 한 전 대표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여론조작 계정으로 지목된 IP 주소, 즉 가족 5인의 명의로 1,400여 개의 게시글이 작성된 2개의 IP 주소가 한 전 대표와 무관함을 스스로 입증한다면, 지금의 혼란은 바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특정 시기에 1천 개 이상의 글이 2개의 IP에서 생산됐다면, 이는 어떤 고정된 장소의 인터넷 공유기를 거쳐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동 중이거나 장소가 다르면 IP 주소도 글마다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IP와 로그 등 모든 기록이 당 서버 관리 업체에 보존돼 있다고 한다"며 "따라서 한 전 대표가 당시 스스로 자신과 관련된 장소의 IP 주소를 서버 업체에 제시하고, 해당 업체에서 여론조작 IP와 대조해 일치 여부만이라도 확인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게 문제는 음모나 적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팩트는 놓아두고, 갈등의 강도만 높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돤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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