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이 없어요" 집 주인들 부르는 게 값…서울 아파트값 멈출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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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주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0.21%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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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주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0.21% 상승했다. 49주 연속 상승중이고 전주(0.18%) 대비 상승폭도 소폭 키운 모습이다.
자치구 별로는 동작구와 중구가 0.36%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가 강했다. 성동구는 하왕십리·옥수동 구축 위주로 0.32% 뛰었고 관악, 송파, 강동구는 0.30%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경기는 0.09% 올랐다. 용인 수지구(0.45%)는 풍덕천·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성남 분당구(0.39%)는 구미·야탑동 구축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37%)는 하안·철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0.04% 올랐다. 연수구(0.19%)가 연수·송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지방 아파트 상승세도 이어졌다. 5대광역시는 전주(0.03%) 대비 소폭 하락한 0.01% 상승률을 나타냈다. 울산이 0.1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은 0.03% 올랐다. 전주 0.08% 상승했던 세종은 지역, 단지별 혼조세로 보합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0.13% 올랐다.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대단지 및 학군지 위주로 임차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6포인트(p) 오른 130.9를 기록했다.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10월 137.5에서 11월 128.3으로 하락했으나 12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 전년 동월의 110.4에 비해서는 20.5p 오른 수준이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0~200)는 100을 상회하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 및 거래증가 응답자가 늘었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11월과 같은 115.8로 유지됐으며 수도권은 0.5p 상승한 119.8을 기록했다. 전국과 수도권은 상승 국면을 유지 중이며 비수도권의 경우 전월 대비 1p 하락한 110.5로 하락국면을 이어갔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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