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던지는 203cm102kg 투수, 日서도 ERA 6점대 폭망인데 컴백 가능한가 "보스턴 상당한 노력 필요해"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게레로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거의 102마일에 달한다."
203cm 102kg 거구 투수 타이론 게레로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는 것일까.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15일(한국시각) "알렉스 브레그먼을 놓쳤다고 해서 보스턴의 오프시즌이 멈춘 건 아니다. 보스턴이 게레로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 투수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거의 102마일에 달한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게레로는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으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오랜 시간을 버틴 게레로는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1경기에 나왔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2018년과 2019년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2018시즌 60경기 1승 3패 10홀드 평균자책 5.43, 2019시즌 52경기 1승 2패 6홀드 평균자책 6.26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13경기 2승 5패 16홀드 평균자책 5.77이다.

2022년과 2025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다. 2022시즌에는 49경기 3승 3패 3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 3.52로 준수했지만, 2025시즌에는 21경기 1승 3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 6.41로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위크는 "18세 당시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83마일(약 134km)이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그의 투구 메커니즘을 교정할 수 있다고 믿었다. 실제로 그는 이후 키가 5cm 더 자라고 체중이 14kg 늘면서, 패스트볼 구속이 최대 101.8마일(약 164km) 까지 올라갔다. 2024년에는 LA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며 101.1마일(약 163km)까지 던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게레로의 가장 큰 문제는 항상 제구력이었다. 2025시즌 평균자책점은 6.41, 삼진-볼넷 비율은 15:8 이었다. 자신의 압도적인 구위를 꾸준히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일본 무대까지 포함한 자신의 커리어에서 684이닝 동안 408개의 볼넷을 허용해 9이닝당 5.4볼넷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삼진은 720개, 9이닝당 11.3개로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뉴스위크는 "마이너리그 계약은 게레로에게 사실상 메이저리그에 다시 안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보스턴 투수 파트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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