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3:0 셧아웃 승리…새해 첫 승
[KBS 광주] [앵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를 3대 0으로 이기면서 새해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이의 활발한 공격과 함께 국내 선수들의 알토란 같은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상대 전적에서 세 번을 졌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상대가 1세트에서만 범실을 10개를 남발한 가운데 페퍼는 리시브가 흔들려도 조이가 중앙 후위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중계멘트 : "조이 선수가 상당히 든든합니다."]
2세트에서는 박정아가 힘을 냈습니다.
상대를 속이는 짧은 공격으로 점수차를 좁히고, 또 2점 차로 쫓기던 세트 중반에는 서브를 통해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중계멘트 : "짧게 득점, 서브 득점!"]
또 전매 특허인 시원한 대각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듭니다.
페퍼는 블로킹도 10개를 기록하며 새해 첫 승리이자 8승 째를 거두며 승점 24점으로 3연패를 끊고 6위를 수성했습니다.
[조이/페퍼저축은행 공격수 : "이겨서 너무 기분 좋고 우리팀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아서 좋고 하고자 하는 적극성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이와 미들블로커인 시마무라의 활약으로 시간차 공격과 이동 공격 그리고 후위 공격 성공률은 팀 순위와 다르게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페퍼.
봄 배구 진출을 위해 최소 5할 승률을 맞추려면 남은 14경기에서 10경기를 승리해야 합니다.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20% 초반에 머무르는 리시브 성공률과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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