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입은 1508억원, 그 중 부수입이 1471억원?…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오타니, 2025년 스포츠 선수 ‘부수입 1위’

디퍼 조항으로 인해 연봉 수입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대신 ‘부수입’은 압도적인 1위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지난해 전세계 스포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부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스포츠비즈니스 전문 매체인 스포티코는 15일 2025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오타니는 1억250만 달러(약 1508억원)를 벌어들여 전체 8위에 올랐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것은 연봉과 우승상금을 제외한 부수입이었다. 오타니는 부수입이 무려 1억 달러(약 1471억원)에 달해 이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부수입 2위인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8000만 달러(약 1177억원)보다 2000만 달러가 더 많았다.

오타니는 2023년 시즌 후 FA로 풀려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했다. 하지만 연봉의 97%를 추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실질적 연봉은 그리 크지 않았다.
오타니는 무수한 후원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포르쉐, 니시카와, 랩소드, 뉴밸런스, 일본항공 등 그 수가 무려 20개를 넘는다. 2024년 오타니는 부수입이 7000만 달러였는데, 1년 사이 3000만 달러가 더 늘었다.
한편 총수입 전체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로 2억6000만 달러를 벌었다. 호날두는 연봉으로 2억 달러, 부수입으로 6000만 달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멕시코의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가 1억3700만 달러로 2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1억3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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