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에르난데스 트레이드, "그럴 일 없다. WS 3연패에 꼭 필요한 전력"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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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트레이드 루머'가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웨이'는 15일(한국시간) "다저스를 둘러싼 테오스타 에르난데스 트레이드 소문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최근까지 그를 둘러싼 여러 추측과 루머가 이어졌지만 현시점에서 다저스가 에르난데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정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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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트레이드 루머'가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월드시리즈 우승멤버인 그는 올해도 팀의 주축선수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웨이'는 15일(한국시간) "다저스를 둘러싼 테오스타 에르난데스 트레이드 소문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최근까지 그를 둘러싼 여러 추측과 루머가 이어졌지만 현시점에서 다저스가 에르난데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정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에르난데스를 단기전력 보강용 임대선수가 아닌 2026 시즌을 함께 구상해야 할 핵심 외야자원으로 보고 있다"며 "다저스는 특별히 압도적인 대가가 제시되지 않는 한 트레이드에 나설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일부 구단들이 에르난데스의 파워와 포스트시즌 경험 그리고 장타력에 관심을 보였으나 다저스 내부에선 현재 외야 구성의 균형과 우타자 파워의 희소성 그리고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라인업 완성도 등을 고려해 굳이 그를 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또 "특히 다저스가 이미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 등 대형스타 중심의 로스터를 완성한 상황에서 에르난데스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검증된 베테랑을 잃는 것은 오히려 팀 전력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남미국가인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에르난데스는 토론토와 시애틀을 거쳐 지난 2024년 다저스에 합류했다. 그해 총 154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272, 33홈런 99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총 134경기에 나와 타율 0.247, 25홈런 89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멤버로 활약했다. 하지만 1년 전에 비해 타격지표 전 부문에 걸쳐 하락세를 나타냈고, 때문에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했지만 일단은 올해도 다저스와 함께 갈 것이 유력해졌다.
사진=테오스카 에르난데스©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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