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는게 더 중요해” LG 신민재-송승기에게 2025년은 ‘정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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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만 해도 엄청 잘 한거죠."
왕좌 수성을 노리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8)은 어느 때보다 냉혹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염 감독은 "사실 (신)민재는 조금 불안하다. 올해는 지난해 한 것을 유지만 해도 엄청 잘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민재가 커리어하이를 다시 만든 지난해 성적을 올해도 그대로 유지한다면, LG의 센터라인은 한층 더 단단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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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수성을 노리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8)은 어느 때보다 냉혹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었지만, 염 감독은 누차 “2025년 우승은 천운이 따른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2025년 LG는 운이 많이 따랐다. 후반기 초반 12연속 위닝시리즈를 통한 1위 탈환, 정규시즌 막판 기적의 1위 확정, 한국시리즈 역전승 등 곳곳에 운이 따른 장면이 많았다. 팀의 안정적인 전력이 뒷받침 돼 있어 만들어진 성과지만, 2026시즌을 준비하는 염 감독은 지나간 성과를 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현 상황을 바라보려 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적인 측면에서도 냉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지난해 LG 주전 2루수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신민재(30)를 언급하면서도 ‘불안’이란 단어를 꺼냈다.
염 감독은 “사실 (신)민재는 조금 불안하다. 올해는 지난해 한 것을 유지만 해도 엄청 잘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민재는 LG가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23년부터 팀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 어느 정도 ‘평균’을 만든 선수지만, 염 감독은 여전히 꾸준함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신민재가 커리어하이를 다시 만든 지난해 성적을 올해도 그대로 유지한다면, LG의 센터라인은 한층 더 단단해지게 된다.
지난해 팀 5선발로 깜짝 10승을 거둔 송승기(24) 역시 올해 활약이 주목되는 투수다. 송승기는 지난해 28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ERA) 3.50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5선발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하며 LG 통합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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