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2' 그레이·로꼬, '킹메이커' 귀환 "코어 팬과 대중 사이 책임감 느껴"

장진리 기자 2026. 1. 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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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그레이가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를 맡은 각오를 전했다.

로꼬, 그레이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엠넷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에서 "힙합 코어 팬들과 대중의 중간 역할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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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꼬(왼쪽), 그레이.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로꼬, 그레이가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를 맡은 각오를 전했다.

로꼬, 그레이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엠넷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에서 “힙합 코어 팬들과 대중의 중간 역할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꼬, 그레이는 ‘쇼미더머니5’에서 비와이를 우승자로 만든 ‘킹 메이커’ 조합이다. 그레이는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되게 오래됐다. 대학생 때 만나서 회사도 같은 회사로 크루도 같이 하고, 방송도 같이 하게 됐다. 오래 맞춘 호흡이 있어서 눈빛만 보면 뭘 원하는지, 좋아하는 방향도 비슷하고, 그런 것들이 음악에 나오지 않을까”라며 “‘쇼미더머니’를 기다렸다. ‘쇼미더머니’가 대중화된 프로그램으로 코어 팬들과 대중 분들 중간 역할로서 책임감 같은 것도 느끼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꼬는 “경연에서는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해야 보시는 분들이 재밌고 즐겁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저는 참가자 출신이라서 참가자 분들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이 팀이 됐을 때 더 잘 이해하는 느낌으로 곡을 만들 수 있다. 모두가 만족할만한 작업물이 나올 것 같다”라고 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 이후 수많은 스타 래퍼와 히트곡을 배출해 온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3년 만에 12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쇼미더머니’는 역대 최다 지원자, 최다 회차, OTT 플랫폼 확장이라는 변화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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