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 뭐, 전통소주, 그런데 최강록을 곁들인…3일만에 1만병 팔렸다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6. 1. 15. 10: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오25 화이트’ 사흘만에 소진
23일부터 2차 물량 공급 개시
세븐일레븐이 요리사 최강록과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 소주 ‘최강록 네오25화이트’. 세븐일레븐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했던 셰프 최강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강록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최강록 셰프의 ‘네오25화이트’ 선출시 물량이 3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이 지난 8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네오25화이트가 출시 사흘만에 완판됐다. 선출시 물량은 1만개였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2차 출시 물량을 당초 1만개에서 5000개 늘린 1만5000개로 상향 조정해 오는 23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최강록 네오소주25도는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 발효해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잔에 따른 후 1~2분 정도 기다렸다 마시면 쌀 고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최강록 셰프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여러 차례의 블렌딩과 테이스팅 과정을 거쳤다. ‘조림의 신’이라 불리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탁월한 그는 어떤 요리와 함께 곁들여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맛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한국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주병이 채택됐으며 라벨에는 최강록 셰프의 사진과 사인을 담아 신뢰도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 반응 및 판매 추이를 살펴 향후 일반 상품화해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최강록 셰프와 첫 인연을 맺고 레시피 노하우를 담아 간편식 시리즈 ‘최강록의 간장들기름비빔밥’, ‘최강록의 소보로삼각김밥’ 등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