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매직’ 베트남은 더 높은 곳 본다…김 감독, UAE 8강전 앞두고 “자만 NO, 희생·노력으로”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토너먼트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희생과 노력으로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자”고 선수들을 독려하며 4강행 의지를 다졌다.
베트남 매체 봉다24h는 15일 김상식 감독이 토너먼트를 앞두고 선수들의 정신력을 다잡으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 A조에서 요르단(2-0), 키르기스스탄(2-1), 사우디아라비아(1-0)를 차례대로 꺾고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8강전 상대는 아랍에미리트(UAE)로 결정됐다. 베트남은 17일 B조 2위 UAE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봉다24h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은 14일 훈련에서 “부상 선수도 있고, 피로한 선수도 있지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신감을 유지하고 잘 준비해서 승리하자”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김 감독은 “우리 목표는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8강전 출사표를 냈다.
조별리그 최대 돌풍의 팀으로 꼽힌 베트남이지만, 김 감독은 이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절대 자만해서는 안 된다. 방심하면 안 된다. 8강과 준결승에서는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쳐야 한다”며 더 높은 곳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임성근, 일이 점점 커지네
- ‘10kg 감량’ 홍현희, 40kg대 가녀린 실루엣 자랑
- “젊은 친구처럼 해봤다” 임성근, 문신한 이유도 고백
- [SNS는 지금] 최준희, 故 최진실 35년 전 편지에 울컥 “이런 것도 유전일까”
- 박군, 한영과의 이혼설에 처음 입 열어 “세 집 살림설 알고 있다”
- 지드래곤 소속사, 이재명 대통령이 ‘픽’했다
- “13kg 뺐는데 11kg 돌아왔다”…이영지, 요요 양심 고백
- 양치승 “체육관 무너지니 더 좋은 기회왔다” (말자쇼)
- ‘지상렬♥’ 신보람 “오빠는 귀엽다. 그냥 오빠가 좋다”
- 제니 ‘클럽 란제리 파티’에 누리꾼 “저렇게 놀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