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일 대중교통 버스.. 자주 타면 무제한 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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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에 대한 요금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K-패스' 전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한 달에 15차례 이상부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K-패스' 전용카드로 한 달 15차례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이용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줬지만, 올해부턴 무제한 이용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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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회 이상 이용시 초과분 무제한

제주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에 대한 요금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K-패스' 전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한 달에 15차례 이상부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K-패스' 전용카드로 한 달 15차례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이용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줬지만, 올해부턴 무제한 이용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준금액으로는 일반 5만 5,000원, 청년·2자녀 5만 원, 3자녀·저소득층의 경우 4만 원으로 자주 이용할 수록 지원 혜택이 늘어나게 됩니다.
'K-패스' 사업은 지난 2024년 5월부터 추진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국내 20개 카드사 가운데 한 곳에서 발급 받고, 'K-패스' 앱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등록을 마치면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 환급이 이뤄집니다.
제주지역 'K-패스'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1만 8,444명으로 시행 초기인 2024년 5월 5,806명과 비교해 217.6% 늘었습니다.
이용자 1명 당 월평균 환급액은 약 1만 2,600원으로 연간 15만 원 수준의 대중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는 지역 특성상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라며 "제주 실정에 맞는 K-패스 환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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