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조 주식갑부 곧 나올듯”…이재용 삼성 회장 사상 첫 28.5조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도 30조원 주식갑부 초읽기 들어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조만간 30조원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져 관심이 쏠린다.
14일 기준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을 9741만4196주를 보유 중인데,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주가(종가) 14만300원으로 계산한 주식평가액은 약 13조6672억원이었다.
향후 삼성전자 주가가 14만3800원을 넘어서게 되면, 해당 종목에서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14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개월 새 28조원대로 주식평가액 급증
빠르면 이달 중 30조 돌파 가능성 높아
‘국내에서도 30조원 주식갑부 초읽기 들어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조만간 30조원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져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2박 3일간의 중국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k/20260115090304957kogq.jpg)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이렇게 총 7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용 회장이 보유한 7개 주식종목 중에서는 단연 삼성전자 주식평가액 가치가 가장 컸다.
14일 기준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을 9741만4196주를 보유 중인데,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주가(종가) 14만300원으로 계산한 주식평가액은 약 13조6672억원이었다. 그렇다고 이날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아니다. 지난 7일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주가가 14만1000원을 기록할 때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13조7354억원까지 높아진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28조원을 넘기는데는 삼성물산 역할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앞서 종목의 이달 14일 주가는 28만3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으며, 삼성물산 시가총액도 48조1883억원을 기록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 주식을 약 21%(3568만8797주로) 정도 갖고있다.
삼성물산에서 평가된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만 해도 10조1177억원으로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월 2일까지만 해도 이재용 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에 대한 주식평가액은 3조8386억원 수준에 그쳤는데, 1년 새 2.6배나 불어나 10조원 벽도 넘어섰다.

이재용 회장의 전체 주식평가액이 10조원대에서 20조원대로 앞자리가 바뀐 시점은 지난해 10월 10일이다. 당시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20조7178억원으로 처음으로 20조원대에 진입했다.
이후 10월 29일에는 22조3475억원을 기록하며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역대 최고 주식평가액(22조2980억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그러다 올해 주식 첫 거래일인 이달 2일에는 25조8766억원으로 높아졌다. 그러다 14일에 28조원대를 첫 신고했다. 30조원 진입까지는 4.8% 차이밖에 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돌파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재용 회장의 주식을 제외하고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12조3654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0조7013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10조879억원) 세 모녀 모두 10조원 이상의 주식평가액을 보였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재용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주식 종목 중 10조원 넘는 주식평가액을 2개 이상 보유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며 “빠르면 이달 혹은 설 명절 전후로 이재용 회장 주식평가액이 30조원을 넘어설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무한리필인데 1만2천원밖에 안 한다고?…‘초가성비’ 승부수 띄운 이랜드이츠 - 매일경
-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보험금 청구한 아들에 보험사 한다는 말이 - 매일경제
- “아빠라 불러라” 16세 9차례 성폭행한 공무원, 징역형 집행유예 - 매일경제
- “오천피, 그만 얘기하세요”…환율 발목잡힌 소비재株엔 딴나라 이야기 - 매일경제
- [단독] ‘달러 유출’ 서학개미 탓했는데…국내상장 美ETF가 진짜 주범 - 매일경제
- “우리집 앞 홈플러스 또 문 닫는다”...점포 7곳 추가로 영업 중단 - 매일경제
- 올해 들어올 ‘13월의 월급’ 얼마나 될까?…15일 ‘연말정산 서비스’ 개통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5일 木(음력 11월 27일) - 매일경제
- 트럼프 “반도체에 25% 관세…AI 데이터센터용은 제외” - 매일경제
- 우즈베크전 졸전 끝 완패... 이민성 U-23 대표팀 감독 “좀 아쉬운 부분 있지만 다시 잘 준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