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커리어 처음으로 장비 전격 교체…블레이드 vs 캐비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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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37·북아일랜드)가 이번 주 두바이에서 새해를 시작한다.
29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맥길로이가 지난 몇 년간 매 시즌을 소화한 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다.
PGA 투어는 15일(한국시간) "맥길로이가 화려한 프로골프 경력에서 처음으로 블레이드 아이언으로 대회를 시작하지 않고 캐비티 백 아이언 세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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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로리 맥길로이(37·북아일랜드)가 이번 주 두바이에서 새해를 시작한다.
29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맥길로이가 지난 몇 년간 매 시즌을 소화한 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 달라진 것은 장비다.
PGA 투어는 15일(한국시간) "맥길로이가 화려한 프로골프 경력에서 처음으로 블레이드 아이언으로 대회를 시작하지 않고 캐비티 백 아이언 세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디자인 형태에 따라 브레이드 아이언(Blade Iron), 캐비티 백(Cavity Back) 아이언, 머슬백(Muscle Back) 아이언으로 나눌 수 있다. 브레이드는 뒷면의 형상이 간결한 전통적인 모양으로 스윗 스팟이 좁고, 캐비티 백은 대개 중공 구조를 갖는다.
맥길로이는 이달 초 자신의 TGL 팀인 보스턴 커먼 골프가 게시한 동영상에서 "사실 새로운 아이언 세트를 시도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매우 기대가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맥길로이는 그동안 타이틀리스트, 나이키, 테일러메이드 등의 블레이드 아이언의 변형 세트를 사용했다. 때때로 롱 아이언을 추가하기도 했지만, 이제 프로 데뷔 19년차를 맞아 캐비티 백 전체 세트로 변경하면서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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