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기권한 노승열…우승은 '이글쇼' 딕슨 [PGA]

권준혁 기자 2026. 1. 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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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기권했다.

PGA 2부 투어 올해 첫 우승트로피는 테일러 딕슨(미국)이 차지했다.

2라운드 때 PGA 콘페리투어 역사상 44번째로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의 진기록을 만든 딕슨은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를 지켰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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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 출전한 노승열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3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기권했다.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바하마 아틀란티스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2·7,159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달렸던 노승열은 전날 3라운드 후반 9개 홀에서 더블보기 3개를 적어내는 심각한 난조를 보였다. 결국 무빙데이 1타를 잃은 노승열은 공동 45위로 내려간 뒤 기권했다.



 



PGA 2부 투어 올해 첫 우승트로피는 테일러 딕슨(미국)이 차지했다.



2라운드 때 PGA 콘페리투어 역사상 44번째로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의 진기록을 만든 딕슨은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를 지켰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나흘 동안 27언더파 261타를 작성한 딕슨은 2위 로저 슬론(캐나다·24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렸다. 2024년 2승에 이은 콘페리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이밖에 교포 선수 김찬(미국)은 합계 17언더파 공동 28위, 저스틴 서(미국)는 14언더파 공동 44위를 각각 써냈다.



이시카와 료(일본)는 합계 12언더파 공동 58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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