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단 7득점에도 V! 골든스테이트, '벌떼농구'로 포틀랜드 제압→벤치 스코어 69
주전·교체 멤버 고른 활약으로 승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의 슛 난조에도 승전고를 울렸다. 커리 외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제압했다. '벌떼농구'를 바탕으로 승전고를 울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포틀랜드와 홈 경기에서 119-97로 이겼다. 선발로 출전한 커리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선발과 교체 멤버 12명의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산뜻하게 출발했다. 1쿼터에 38-24로 크게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쿼터에 더 달아났다. 탄탄한 수비망을 앞세워 전반전을 67-41로 전반전을 마쳤다. 26점 차 리드를 안고 후반전에 여유 있게 포틀랜드의 추격을 적절히 막으며 승리를 굳혔다. 3쿼터와 4쿼터에 조금씩 밀렸으나 대세에 지장은 전혀 없었다.
주포 커리가 7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 들어 최악의 슛 감각을 보였다. 3점슛만 9번 던져 2개 성공에 그쳤고, 자유투로 1점을 더했다. 슛이 생각보다 들어가지 않자 도우미 구실에 더 충실했다.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여기에 4리바운드와 2스틸을 보탰다.

선발로 나선 지미 버틀러가 16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수를 이끌었다. 모제스 무디가 14득점, 드레이먼드 그린이 10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교체 멤버들이 힘을 냈다. 디앤서니 멜튼이 23득점,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15득점을 더했다. 교체 멤버 7명이 69점을 만들었다. 선발이 기록한 50점보다 훨씬 더 많이 공격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2승 19패 승률 0.537을 적어냈다.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7위 피닉스 선즈(24승 16패 승률 0.600)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반면에 포틀랜드는 이날 지면서 시즌 성적 19승 22패 승률 0.463을 마크했다. 2연패 늪에 빠지면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8위 골든스테이트에 3경기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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