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머스크-올트먼 ‘AI 공익성’ 법정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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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법정 소송이 4월 27일(현지 시간) 시작된다.
이번 재판은 머스크가 올트먼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올트먼이 오픈AI를 공익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어겨 수천만 달러를 투자한 머스크를 기만했는지가 소송의 핵심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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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비영리단체 운영 약속 어겨”
수천만달러 투자한 머스크가 소송

이번 재판은 머스크가 올트먼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올트먼이 오픈AI를 공익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어겨 수천만 달러를 투자한 머스크를 기만했는지가 소송의 핵심 쟁점이다. 오픈AI는 머스크의 주장은 근거 없는 괴롭힘이라며 소송 기각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재판은 배심원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AI는 2024년 10월 영리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으며, 지난해 10월 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익법인(PBC)으로 회사 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업계에선 사실상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고 있다. 비영리 구조에선 상장이 불가능하지만, PBC 전환으로 제약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개편 전에는 비영리 조직인 ‘오픈AI재단’이 지분 영향력과 의사결정 참여를 제한한 채 회사를 통제하는 구조를 유지했다.
장은지 기자 j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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