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옥순, 마침내 상철・광수 '거절'…결혼 커플 신랑은 '영철'

신영선 기자 2026. 1.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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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옥순이 마지막 날 밤 마침내 상철, 광수에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로 마음을 결정하고 상철, 광수에게 이를 알리는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쿨하게 옥순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듯 했던 광수는 남자 숙소로 돌아가 "본인이 보는 눈이 없다는데 어떡해"라며 옥순을 탓했다.

상철은 옥순과 1:1 데이트를 일찍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미리 거절당했다면 영자에게 직진했을 거라고 뒤늦은 미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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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옥순이 마지막 날 밤 마침내 상철, 광수에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로 마음을 결정하고 상철, 광수에게 이를 알리는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자에게 "우리는 끝"이란 선언을 듣고 더욱 확고하게 옥순에게 직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편지와 선물을 들고 옥순을 찾아가 전달했고, 영자와의 데이트가 어땠냐는 옥순의 질문에 관계가 정리됐다고 알렸다. 

영자와 룸메이트인 옥순은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며 "더구나 나는 지금 1순위가 다른 분이니까 여러 모로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옥순은 "오늘뿐만 아니라 그동안 고마웠다"며 마무리하는 말을 하다가 거절하기가 힘에 부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저는 오늘 데이트 해서 1순위는 정해졌다. 근데 그게 상철님은 아니게 됐다"고 마침내 상철에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옥순은 다음으로 광수를 찾아가 "오늘에서야 알아보고 싶었던 분들이랑 1:1로 시간을 보내 봤는데 일단 제 1순위는 정해졌고 광수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순위인 분을 최종 선택을 할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광수는 옥순이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뭔지 이해가 안 돼 답답했다면서 옥순을 기다리면서 생각한 결과 자신만의 '배려'의 기준에 매몰돼 정작 옥순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날 밤 옥순에게 취조하듯 마음을 캐물었던 데 대해 사과하고 "제 나름대로 많은 걸 느끼고 가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쿨하게 옥순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듯 했던 광수는 남자 숙소로 돌아가 "본인이 보는 눈이 없다는데 어떡해"라며 옥순을 탓했다. 

상철은 옥순과 1:1 데이트를 일찍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미리 거절당했다면 영자에게 직진했을 거라고 뒤늦은 미련을 보였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29기에서 탄생한 결혼 커플의 신랑이 공개됐다. 

웨딩사진 속 밝게 웃는 신랑은 영철이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된 예비신부의 혼인신고 인증샷 속 단서와 더불어 결혼 커플은 영철, 정숙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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