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으로 사는 삶이 진정한 행복 만드는 길"

이수빈 기자 2026. 1.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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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리더십 교과서 가까워
보시 등 바라밀 끊임없이 실천
외부환경 관계없이 변화 이끌어
14일 열린 '경남 아리아'의 새해 첫 조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아리아' 조찬 세미나

강사 : 허성원 아리아 책임교수

제목 : '반야심경'

'경남 아리아'의 새해 첫 조찬 세미나가 14일 열렸다. 이날 강연은 '반야심경'을 주제로, 아리아의 책임교수이자 신원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인 허성원 변리사가 진행했다.

아리아의 정규 강의는 1월에 휴강에 들어가며, '반야심경'에 대해서는 지난해 2월에 이미 한 차례 강의가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수강생들 사이에서 '다시 듣고 싶은 강의'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개 요청이 있어, 이번에 '앙코르 강연'으로 다시 마련하게 됐다.
허성원 책임교수

한겨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강의실에는 7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뜨거운 수강 열기를 보였다.

강연에 앞서 정장영 이사장(SMH 대표)의 신년 인사, 법인 설립 경과 보고와 함께 태경 김미자 시인의 낭송이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허성원 변리사는 강연에서 "종교를 떠나 '반야심경'은 삶에 대한 태도와 변화의 주도권을 가르치는, 일종의 리더십 교과서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야심경'의 핵심 가르침을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보시·절제·성장과 같은 '바라밀'을 끊임없이 실천하며 내면의 변화를 주도할 때,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로 풀어냈다.

허 변리사는 이어 "이처럼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며 '반야심경'이 오늘날의 리더와 현대인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삶의 지침서임을 강조했다.

'아리아'는 '아테나 리더십 아카데미'의 약칭으로서 허성원 책임교수의 주도로 2023년부터 매월 한 차례 인문학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지역 리더들의 자생적 모임이며, 최근 사단법인으로 전환돼 다양한 공익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정리: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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