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져···1시간여 만에 진화

박준철 기자 2026. 1. 14. 21: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제공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14일 오후 7시 11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백학산으로 번져 1시간 24분만인 오후 8시 3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 중턱까지 확산하자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54대와 119 산불 특수대응단 등 231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이 확산하자 영천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