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청,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돋보여

황용인 2026. 1. 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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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14일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이 신고액 기준 4억 5300만 달러를 기록, 연간 목표액(1억 8000만 달러) 대비 252%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자청은 지난 2004년 개청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FDI 신고액 51억 7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동북아 핵심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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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목표액 대비 252% 성과, 타 경자청 평균 비교 압도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14일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이 신고액 기준 4억 5300만 달러를 기록, 연간 목표액(1억 8000만 달러) 대비 252%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도착 기준 FDI 실적이 4억 4100만 달러에 달하며 도착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6년 평균 도착률(82%)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타 경자청 평균(44%)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내투자 유치 실적 역시 7455억 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투자 환경 개선과 전략적 기업 유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자청은 지난 2004년 개청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FDI 신고액 51억 7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동북아 핵심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주요 투자국은 유럽이 15억 9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아시아가 11억 9000만 달러, 미주 10억 5000만 달러, 일본 3억 8000만 달러, 기타 지역 9억 66000만 달러 기록했다.

2025년 FDI 신고액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첨단산업이 3억 9100만 달러(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물류산업이 4500만 달러(10%) 기타 산업 1800만 달러(4%)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투자 실적은 △물류산업(3102억 원) △기타 산업(3043억 원) △첨단산업(1310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FDI 투자유치 실적으로는 첨단산업 핵심 기반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와 부산과학산업단지 내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의 증액 투자가 이뤄졌다.

또한 진해지역 신항만 배후부지에는 엘엑스판토스 부산신항 물류센터 등 글로벌 물류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국내투자 분야에서도 물류산업을 중심으로 미쓰이소꼬코리아,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등 주요 물류기업이 투자했다.

박성호 청장은 "2025년 투자유치 성과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경쟁력이 실제 성과로 입증된 사례"라며 "특히 부산시와 경남도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공동 대응과 지원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창원시 진해구 신항에코물류센터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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