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0대 과속 운전에 4명 숨져…브라질선 3분 만에 오토바이 12대 훔쳐
【 앵커멘트 】 영국에서 10대들이 운전하던 차와 택시가 정면충돌하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겁 없는 10대들은 SNS에 과속에 역주행까지, 위험천만한 운전 장면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민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고요한 어둠이 내린 주택가.
차량 두 대가 빠른 속도로 부딪힙니다.
10대 청소년이 몰던 차와 택시가 정면충돌 한 겁니다.
두 차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3명과 50대 택시 기사가 모두 사망했고, 승객 5명도 다쳤습니다.
청소년들은 사고 전날 밤 SNS에 시속 19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것은 물론, 역주행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0대 무리가 오토바이 매장 앞을 서성이다 유리창을 향해 무언가를 던집니다.
유리창이 깨지자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 오토바이를 한 대씩 몰고 그대로 도망갑니다.
작동이 서툰지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현지 시각 13일 새벽 브라질에서 14명의 10대가 오토바이 12대를 훔쳤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3분.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6명을 체포했고, 오토바이 10대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 국회의사당 앞이 감자로 가득합니다.
유럽연합과 남미공동시장 간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반대하는 겁니다.
농민들은 값싼 남미산 수입품과의 가격경쟁에 버틸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다미앙 그레핀 / 파리 광역권 농민 연합회장 (현지 시각 13일) - "유럽은 기회의 장이 돼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유럽은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유럽 농민들은 트랙터를 동원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에도유럽연합은 회원국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17일 남미공동시장과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정민형입니다. [ jung.minhyung@mbn.co.kr ]
영상편집 : 오광환 그 래 픽 : 이지연 화면출처 : X @eyes_globe, @MichelleDewbs, @jornalrazao, @RGottino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깜짝 드럼 합주 선물 교환에 '흥' 오른 한일 정상 오늘은 호류지 관광
- 윤석열 사형 구형 4시간 뒤 심야 기습 제명…″한동훈 행동은 마피아″
-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美 컬럼비아대 복학…가수+학업 병행
- ″쿠팡, 자체조사 결과 공지 즉각 중단해야″…개인정보위, '엄중 경고'
- 트럼프 시위대에 ″정부 기관 점령하라″…미 정부는 팔레비 접촉
- 전한길 ″윤, 사형이 더 낫다…2월에 대역전극 일어날 것″
- 박나래 전 매니저, 경찰 조사 후 돌연 미국행…″건강상 이유″
- 트럼프, 손가락욕에 ″Fxxx″ 내뱉기까지…욕설 대응 논란
- ″1만명 넘게 희생, 친구 생사 몰라″…한국 온 '미스 이란' 호소
-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억대 문항 거래'·EBS 교재 사전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