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활용 맞춤형 수업 이렇게…중·고교 수학교사 30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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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교육특화총괄본부 종합교원양성센터는 부산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와 협력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교내 수학관과 공동연구소동에서 중·고교 수학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D²LD&I)' 연수(사진)를 진행했다.
연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AI·디지털 소양을 교실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교사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 설계와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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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교육특화총괄본부 종합교원양성센터는 부산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와 협력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교내 수학관과 공동연구소동에서 중·고교 수학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D²LD&I)’ 연수(사진)를 진행했다.

연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AI·디지털 소양을 교실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교사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 설계와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의 학습 이력과 성취도 참여도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해석해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KREON+’ 연구에서 개발한 D²LD(Data-Driven Lesson Design) 모델을 토대로 구성됐다. 이 모델은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한 실증 연구에서 수업 설계 능력과 학생 이해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는 이를 현직 교사 연수로 확장함으로써 대학 연구 성과를 곧바로 공교육 현장에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의는 D²LD 모델 개발을 이끈 신동조 부산대 수학교육과 교수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 5명이 맡았다. 이들은 도입 전개 정리 단계별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해석하고 이를 수업 흐름과 평가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해 현장 교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재우 부산대 교육특화총괄본부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개발한 혁신적 교육 모델이 대학을 넘어 지역 학교 현장에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다”며 “부산시교육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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