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 시니어케어 스타트업 모델 됐다…"서비스 신뢰감↑"

최태범 기자 2026. 1. 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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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니어브릿지가 배우 백일섭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설립된 시니어브릿지는 요양센터, 보호자, 시니어를 연결하는 시니어 돌봄 플랫폼을 운영한다.

시니어브릿지 관계자는 "요양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와 가족이 돌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서비스 특성상 기술이나 기능만큼이나 '누가 설명하느냐', '어떤 얼굴로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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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니어브릿지가 배우 백일섭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설립된 시니어브릿지는 요양센터, 보호자, 시니어를 연결하는 시니어 돌봄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일상 돌봄부터 비급여 서비스, 보호자 커뮤니케이션까지 통합 지원한다.

단순 중개를 넘어 요양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운영 시스템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설계했다. 핵심 서비스는 △요양센터를 위한 운영·관리 시스템(ERP) △보호자를 위한 돌봄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연계 △고령자 생활 편의·안전을 높이는 비급여 커머스 등이다.

시니어브릿지 관계자는 "요양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와 가족이 돌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서비스 특성상 기술이나 기능만큼이나 '누가 설명하느냐', '어떤 얼굴로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시니어브릿지는 고령자와 그 가족이 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가 신뢰감이라는 점에서, 오랜 시간 신뢰와 책임의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백일섭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백일섭은 오랜 연기 활동을 통해 가족, 삶의 무게, 책임을 상징하는 인물로 인식돼 왔다. 시니어 세대에게는 친숙한 어른의 얼굴로, 중·장년 및 자녀 세대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호자의 이미지를 갖췄다.

시니어브릿지는 앞으로 요양기관, 병원,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확대하며 고령자의 일상 속 돌봄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시니어브릿지 관계자는 "시니어 돌봄 서비스는 결국 '우리 부모를 맡겨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플랫폼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뢰를 상징하는 인물을 통해 서비스의 방향성을 함께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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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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