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 인도네시아서 교육봉사활동 전개
하성진 기자 2026. 1. 14. 19:29

[충청타임즈] 충북대학교 해외교육봉사단 'WAVE-IN'은 인도네시아에서 해외교육봉사를 펼친다.
봉사단은 오는 20일부터 29일간 인도네시아를 찾는다.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처럼 인도네시아에도 한국 교육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은 'WAVE-IN' 봉사단은 사범대학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대학생 18명을 비롯해 현직 교사 1명, 퇴직 교사 1명, 교수 1명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지구과학,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과 및 융합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네팔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 교사와 한국 교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최근 개발한 미니 싸이팝(Sci-POP) 이동형 과학 체험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교육봉사 종료 후 활동에 사용한 물품 전량을 현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바보의 나눔' 재단 지원을 받아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과학 교사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과 충북 교사 국악 동아리 '소리마루'로부터 교육 기자재를 지원받았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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