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겪은 ‘신인왕 마무리’→재도약 노리는 2026년…김택연, ‘태극마크’ 달고 비상할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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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리그 최강의 신인으로 뽑혔다.
워낙 눈에 띄는 2024년을 보냈기에, 2025년의 기록이 묻히는 감이 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김택연의 2024년 속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8.1㎞. 2025년에는 시속 150.5㎞까지 높아졌다.
2024년과 비교해 아쉬움을 남을 수 있는 2025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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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노리는 2026년
WBC 캠프 합류로 이르게 몸만들기 돌입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2024년 리그 최강의 신인으로 뽑혔다. 2025년에는 다소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어느덧 프로 3년차. 올해 재도약을 노린다. ‘태극마크’를 달고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두산 김택연(21) 얘기다.
2025시즌 김택연은 4승5패24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적었다. 프로 2년차에 적은 성적이라는 걸 고려하면 훌륭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24년의 기록을 함께 떠올리면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프로 1년차에 그야말로 제대로 날았다. 두산의 뒷문을 책임지면서 2024년에 3승2패4홀드19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을 적었다.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18년 만에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연말에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나서기도 했다.
워낙 눈에 띄는 2024년을 보냈기에, 2025년의 기록이 묻히는 감이 있다. 내용이 불안했던 점도 없지 않아 있다. 개막 후 4월까지는 9경기서 세이브 4개를 올렸고, 평균자책점도 2.38을 찍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조금씩 흔들렸다. 시즌을 돌아보면 전반기 평균자책점은 3.00이었으나, 후반기에는 4.64까지 치솟았다.

좋을 땐 좋았는데, 그 흐름을 쭉 이어가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속구 평균 구속은 올라가긴 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김택연의 2024년 속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8.1㎞. 2025년에는 시속 150.5㎞까지 높아졌다. 그런데 제구가 들쑥날쑥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2026년 재도약을 노린다. 일단 이르게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이판 1차캠프에 합류한 덕이다. 따뜻한 곳에서 몸을 풀면서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 엔트리 합류까지 이어진다면 귀중한 경험을 쌓을 기회까지 얻게 된다. WBC는 모든 야구선수가 꿈꾸는 무대다. 이미 미국,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등이 ‘초호화 멤버’를 꾸리고 있다. 이런 팀들과 직접 상대하는 건 성장 중인 김택연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수도 있다.
2024년과 비교해 아쉬움을 남을 수 있는 2025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제 겨우 3년차 선수. 아직 보여줄 게 많이 남았다. 연초부터 국가대표라는 소중한 기회도 받고 있다. 2026년 보여줄 김택연의 모습에 기대가 큰 이유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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