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지훈 영입으로 측면 수비 보강…용인, 자르델 영입으로 선수단 구성 완료

이건우 2026. 1. 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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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하고, 준프로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등 젊은 피를 수혈했다.

수원FC는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판단이 강점인 김지훈을 영입해 측면 수비와 안정성 강화 등 각종 수비라인 구성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수원FC는 준프로 선수 2명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7명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에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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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에 합류한 측면 수비수 김지훈. 사진=수원FC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하고, 준프로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등 젊은 피를 수혈했다.

수원FC는 14일 "측면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9시즌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김지훈은 충북 청주와 김포 거치는 동안 K리그 통산 67경기에 출전해 1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수원FC는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판단이 강점인 김지훈을 영입해 측면 수비와 안정성 강화 등 각종 수비라인 구성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훈은 "수원FC가 목표로 하는 승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날 수원FC는 준프로 선수 2명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7명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에도 투자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 유스 시스템의 성과를 잇고, 대학·고교 무대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들을 폭넓게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구단은 지난해 준프로로 계약했던 수원FC U-18 출신의 골키퍼 문정우와 공격수 백경을 프로 선수로 전환, 자체 육성 자원의 성장 방향성을 잡았다.

또 수원FC는 김민호(건국대)·백승환(인천대)·안준규(홍익대)·장연우(한남대) 등 대학 리그와 김정완(수원공고)·박재훈(마산공고)·최륜성(신평고) 등 고교 무대서 활약한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해 각 포지션에 걸친 신인 구성을 완성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이번 신인 영입과 프로전환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환경을 바탕으로 유망주들이 성장해 1군 전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에 합류한 자르델. 사진=용인FC
한편 용인은 전날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자르델을 영입하며 올 시즌 창단 멤버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자르델은 스페인·포르투갈·이스라엘 등 유럽·중동 리그과 기니비사우 국가대표팀에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르델은 좌우 윙포워드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으로, 안정적인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해 각종 공격 전술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까지 갖춰 팀 전체의 기동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선수로 평가받는다.

자르델은 "용인이라는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르게 팀에 적응해 헌신적인 플레이로 내가 가진 최고의 축구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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